
약 2년전... 이렇게 ssh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나는, 이후 Parallels가 만료되고 또 다시 한참~ 뒤에 다시 써보겠다고 갱신했다가 Ubuntu가 알수없는 오류를 뿜는 바람에^^.. 최신버전으로 재설치하게 되었고, 어찌저찌 설치는 했는데.. ssh로 맥 터미널에서 원격 접속 하는 법을 홀라당 까먹어버려서 구글링을 하다가 존재 자체도 까먹었던 이 블로그의 글로 들어오게 되었다. (물론 한참 밑에 있었다..) 아니 어쩐지.. 말투가 너무 익숙하더라... 그게 내 글이었다니 그래서 아무튼 숨쉬듯이 써놓고 2년 뒤에 다 까먹어버리고 구글링해서 예전에 내가 써놓은 글로 들어오는 내가 넘 멍청해서 ㅠㅠ 더이상은 멍청한 짓 하지 말자는 의미로 작성해보는 ssh 초기 설정.. 일단 SSH(Secure SHel..
역시나 기록용.. 1. QSIM 다운받기 QSIM은 github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git clone 명령어로 다운받자. $git clone https://github.com/gtcasl/qsim.git 2. QSIM 설치하기 파일들을 내려받았으면 qsim directory에서 $./sudo_setup.sh 를 입력해서 설치하면 된다. + setup파일을 실행하면 첫부분에 export~ 를 .bashrc 파일에 추가하라고 한다.그럼 시키는 대로 vim 에디터로 .bashrc를 열어 마지막에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해주면 된다. 제대로 오류 없이 진행된다면 setup finished successfully! 가 나오며 설치가 완료된다! 3. QSIM 사용법 QSIM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크게 qsim 실행..
역시나 내가 기억하려고 하는 포스팅.. 과제 #2를 하던 중에 문제가 생겼다. 새로 만든 system call sys_count가 자꾸 이상한 쓰레기값을 ㅡㅡ 뱉어내는 것.그래서 코드를 다시 살펴보니까 분명 user.h 에서는 sys_count function이 int sys_count(int)로 선언되어 있는데(당연히 알고 싶은 system call의 종류를 input argument로 받아야 하니까..), 정작 진짜 함수가 있는 syscall.c에서는 int sys_count(void)로 선언되어 있었다. 그래서 혼자 왜????? 하고 혼란에 빠져있었는데 구글링을 통해 User-level function에서 Kernel-level function으로 바로 argument를 전달할 수 없다는걸 알아냄...
Vim 에디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한번씩은 해보는(?) 단축키 정리.. 저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자주 쓸 것 같은 것들 위주로 써놓고 나중에 필요하면 추가해야겠다. h - 커서를 왼쪽으로 이동j - 커서를 아래로 이동k - 커서를 위로 이동l - 커서를 아래로 이동w - 단어 첫글자로 이동e - 단어 마지막 글자로 이동 i - 현재 커서에 insertI - 현재 커서가 있는 줄 맨 앞에 insert /단어 - 문서에서 단어 검색(n으로 다음 찾기, N으로 이전 찾기) dd - 현재 줄 잘라내기dw - 현재 단어 잘라내기yy - 현재 줄 복사하기p - 붙여넣기x - 현재 글자 지우기> - 들여쓰기 u - 실행 취소(Undo)Ctrl + r - 다시 실행(Redo) :w - 현재 문서 저장..
정말 짧고 간단한 포스팅(...) 사실 맥 터미널을 꾸며보자 포스팅을 하면서 발견한 건데, 터미널에서 기본적으로 뜨는 맥북 이름에서의 내 이름이 이상하게 뜨더라.. 내 이름을 한글로 적어 넣었더니 지 맘대로(ㅠㅠ) 내 성을 lee가 아닌 i로 써버린 것... 사실 이게 맥 OS를 새로 깔 당시에 한글로 이름을 적었던 거라서 혹시라도 수정할 수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바꿀 수 있었음..^^ 맥의 시스템 환경설정 - 공유에 들어가면 위에 컴퓨터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란이 있는데, 여기서는 마찬가지로 한글로 쓰게 되어있다. 여기 입력되어 있는 한글을 맥이 자동으로 영어로 바꿔서 영문 컴퓨터 이름으로 바꿔주는 듯 하다. 아무튼 여기서 영문 컴퓨터 이름을 수정하려면 왼쪽 아래에 있는 편집 버튼..
Parallels를 사용해서 Ubuntu Linux를 따로 깔긴 했지만! 아무래도 약 2년 반 동안 맥북을 사용해온 나에게는 맥 OS 환경이 더 익숙하기도 하고 더 편해서 Secure Shell(ssh)을 이용해서 맥 터미널로 우분투에 접속해서 작업한다. 이건 나중에 따로 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아무튼 나는 맥 터미널을 사용하는데 처음 맥 터미널을 실행시켜보면 이런.. 아주 당황스러운 (예쁘지도 않고 가독성도 안좋은) 터미널이 등장한다. 심지어 내가 막연히 생각하던 검은색 바탕의 터미널도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주 당황스러운 터미널 친구를 예쁘게 탈바꿈 시켜주자. 나는 물론 터미널 ^쌩초보^ 이기 때문에 열심히 구글링을 통해 정보를 끌어모았다ㅎㅎ 일단 제일 먼저 쉬운 배경 바꾸기부터 해본다..
바로 전 포스팅에 이어서.. 사실 맥 OS를 포맷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Parallels 설치를 위해서였다(두둥). 이번 학기에 Operating System 강의를 듣는데 앞으로의 과제들을 위해서 Ubuntu Linux를 설치해야 한다고.. 무려 첫번째 과제가 리눅스 설치였다. 그런데 (포맷 전) 나의 맥북은 부트캠프로 윈도우도 설치해 놓은데다가 맥 저장공간도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태여서(ㅠㅠ) 도저히 거기다가 또 디스크 파티션을 해서 리눅스를 깔 수가 없었다.(애초에 나눌 디스크도 없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포맷을 하긴 했는데(교수님 제가 이렇게 열정적입니다ㅠㅠ), 그 다음으로 디스크 파티션을 통해 설치할지 가상화 프로그램을 쓸지를 결정해야 했다. 처음엔 내 맥북 사양이 그렇게 좋지 않기도..
나의 대학생 생활을 함께 시작했던 소중한 우리 맥부기(..)가 벌써 2년 반이 흘러서 같이 늙어버렸다(ㅠ나도 늙음ㅠ). 그 동안 험하게 쓰지는 않아서 그런지 여러 프로그램을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부트캠프 Window에 Visual Studio, Altera Quartus, 맥OS에 Matlab, Photoshop, Final Cut Pro 등등.. 많이도 썼다.) 별 탈 없이 잘 돌아가긴 했다. 다만 그동안 누적된 자잘한 파일들 때문에 저장공간이 부족해져 버려서.. 백업할 파일이 딱히 많이 없기도 하고, 일일이 지우면서 정리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싹 다 날려버리자는 생각에 포맷 해버리기로 했다. 일단 맥에 있었던 사진/문서들을 iCloud Drive로 옮겨서 백업하고(얼마 전에 200GB로 업그레이드해서 ..